금융위원회는 사용자 편의 향상과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대표 홈페이지(www.fsc.go.kr)를 전면 개편하여 12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국민이 주요 금융정책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도입과 검색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PC와 모바일에 일괄 적용되는 통합 홈페이지로 다양한 사용 환경(단말기, 브라우저 종류 등)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페이지 구현 및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특히, 기획 과정부터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요 개선방향을 설정하고 디자인을 구성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으로 홈페이지를 설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설문조사 실시: (1차)5.29.∼6.4.(주요 개선방향과 메뉴 구성), (2차)6.30.∼7.3.(메인화면 디자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➊전체 디자인을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➋검색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➌어린이 누리집과 ➍‘알기 쉬운 금융’을 신설하고, ➎뉴스레터 서비스도 신규로 제공합니다.
(편리한 구성)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미리보기 기능 등으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을 다운받지 않아도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쉽게 조회 가능
또한 반응형 웹 기능을 적용하여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검색기능 강화) 통합 검색서비스를 도입하여 조건별 상세검색, 검색어 자동완성, 인기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금융정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누리집) 어린이에게 유익한 금융 상식과 금융 관련 직업 정보 등을 퀴즈와 영상 등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누리집」을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알기쉬운금융) 금융생활·보험·대출 등 생활 밀착형 금융정보를 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통해 분야별로 알기 쉽게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뉴스레터 신청) 금융위원회 주요 보도자료와 정책홍보 콘텐츠로 구성된 뉴스레터 구독 신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옥에 티 찾기’ 설문조사 이벤트(’20.12.31.~’21.1.8.)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개선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반영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 팝업과 금융위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참여 가능
앞으로도 금융위원회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금융정책의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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