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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라면 한 끼 최초로 오픈하다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주관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3-07 (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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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라면 한 끼 최초로 오픈하다

헌신으로 드려진 나눔과 섬김의 공간

이제, 성장에서 성숙으로...

작은 나눔 큰 기쁨과 행복의 자리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총재 서기행 목사, 대표회장 송용필목사)와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준비한 섬김과 나눔의 공간으로 15일 종로5가에 사단법인 한 끼 나눔이 설립한 라면 한 끼 시식회가 열린다. 종로 김상옥 대학로길 사거리(연동교회 맞은편)에 위치한 라면 한 끼는 무료급식으로 누구든지 언제나 와서 스스로 라면을 끓여 먹고 스스로 설거지를 하는 공간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라면 한 끼의 출발로 한국교회의 심장과 같은 종로가 변하고 있다. 성장이 멈춰선 한국교회, 이제 성숙한 교회로 나가야 할 때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끊임없는 성장의 욕구가 한국교회를 병들게 했는데 이제 열매를 맺어야 할 성숙의 시절임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섬김과 나눔의 자리를 만든 것이다.


라면 한 끼는 특별한 곳이다. 누구나가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피곤한 몸이 쉬는 곳으로 이른 아침 7시부터 늦은 밤 10시까지 항상 열려있는 곳으로 아침,점심,저녁 시간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와서 한 끼를 해결하게 된다.


작은 나눔이지만 큰 기쁨으로 함께하는 평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누구의 간섭도 없고 누구의 지시도 없이 와서 먹고 설거지까지 스스로가 처리하는 부담 없이 머물며 쉬는 공간이다.


정식 오픈은 코로나가 진정되는 시기로 부활절(44) 이후에 시작된다.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중심이 되고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축복된 자리로 마련될 것이다. 


사단법인 한 끼 나눔은 이곳 종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나눔과 섬김의 공간으로 지점을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교회의 깊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후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한 끼 나눔의 사역은 적은 비용과 작은 섬김이면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사역이다. 지역교회가 쉽게 마련하여 운영할 수 있는 사역이고 개척교회를 준비하는 목회자가 평일은 나눔 사역으로 주일은 예배와 말씀 사역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역이다.


이 사역을 추진하는 이주태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한국교회가 함께하여 섬기고 나누며 돌보는 성숙한 교회의 모습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역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은 모두를 이기게 하는 힘입니다

이 아름답고 축복된 사역에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후원구좌/ 하나은행 278-910019-56204

예금주 : 한국기부재단 (1544-6643)

한국기부재단을 통해 사)한끼나눔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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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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