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 게시물 2,511건, 최근 0 건
 

 

‘자유목회자인터넷방송협회’ 출범, 복음운동과 애국운동 펼쳐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1-05-16 (일) 03:30

9875c408e2fd37ee2ef44cc7088ab006_1621090056_1474.jpg

말씀 전하는 자유목회자인터넷방송협회 이사장 박요한

9875c408e2fd37ee2ef44cc7088ab006_1621090009_7922.jpg


자유목회자인터넷방송협회(이하 자목협,이사장 박요한)는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예수비전성결교회(안희환 목사)에서 복음운동과 애국운동을 중요한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자목협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자목협 이사장 박요한 목사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해 볼 때에 목회자이자 방송인으로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고자 ‘자목협’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다.”며 여기까지 온 것은 전격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자목협은 일찍이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 중 중요한 4개의 기둥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을 굳건히 지켜서 자손만대에 물려주고자 한다.

 


자목협은 “복음운동과 애국운동에 핵심을 두고 반 성경적인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비성경정인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종교를 인정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WCC, NCCK 탈퇴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바른 신앙관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날 자목협 창립 감사예배는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의 기도, 회계 이화영 목사(아프리카tv-이화영tv)가 성경봉독(엡 1:20~23), 예수비전성결교회 윤현숙 집사 특송 후, 이사장 박요한 목사(세계선교교회)가 ‘예수를 교회의 머리로 주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솔리데오 사중창에 이어 서기 여태원 목사(평안다운교회)가 헌금기도, 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가 축사를, 전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가 회원 및 임원, VIP 소개를, 총무 오지성 목사(오직예수교회)가 광고, 의학고문 이동욱 경기도 의사협회 회장과 법률고문 이성희 변호사 순으로 각각 인사말이 있은 후 이사장 박요한 목사(세계선교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