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 담임)가 마스크 15만장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고 있다.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신현옥 목사)는 지난 8월 13일 평택시 산하 평택행복나눔본부(황성식 본부장)에 마스크 15만장을 전달했다.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는 “전달해드린 마스크로 열악한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세터 시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라며, 사회복지 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과 희망이 있는 평택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무엇보다 평택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 해주신 평택시온세계선교회 신현옥목사님께 지역사회와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옥 목사에게 김영주 부위원장(평택시의회)이 평택시의회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협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값진 마스크 후원에 신현옥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평택시의회 김영주 부위원장은 평택시와 지역을 아끼고 행복과 희망이 있는 평택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며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평택시의회 표창장을 전달했다.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 15만장은 평택시노인장기요양 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는 지난 7월 19일에도 평택북부장앤복자관과 노인복지관에 마스크 10만장을 후원했다. 신 목사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자립교회, 농어촌 교회와 선교사, 등에게도 후원했으며 해외로 인도,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타, 미국 등 마스크 선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신현옥 목사는 “국내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교회가 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일익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옥 목사의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이 있는 평택시 만들기의 아름다운 선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협회장,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주 부위원장,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최호순 회장 및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의 임원진이 참석 하에 후원품 전달식과 평택시의회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