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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명문 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 독지가의 도움 기다려

교육의 질과 결과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한 학비로 찬사받아
기자명 : 신연욱 입력시간 : 2021-09-02 (목)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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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하여 이듬해 2004년 충북음성의 현 캠퍼스에 둥지를 튼 글로벌선진학교는 사)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제화교육에 힘입어 2011년에 문경캠퍼스 2015년에 미국펜실베니아 캠퍼스 그리고 지난해 세종시에 세종창의캠퍼스를 설립하여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적인 기독교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로지 비전하나로 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학교가 20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 속에서 합법적 캠퍼스를 조성하고 공인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정부로부터 공식인가를 받아 운영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에도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를 이루어냄으로서 교육계의 기적을 보고 있는 듯하다는 말이 대 대수의 평가라 할 수 있다.

우선 학교시설이나 교육환경에 있어서 대기업이나 국가기정책 또는 외국의 교육기업에서 투자한 학교에 비하여 손색이 없고 배출한 학생들의 대학입시나 졸업 후 진출과 역할을 볼 때에도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을 대표할만한 국제형 중고등학교 임에 틀림없다. 여기에 기숙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연간 2000만 원 내외로서 다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하여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용에 불과하다. 일절외부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학비구조는 학생들의 납부비용 전액이 교육에 투자됨은 물론 자체적으로 조성하여 학교에 투입하는 교육재정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선진학교는 소위 가성비가 가장 높은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음성캠퍼스 STEAM수업2.png

최근 입시결과를 보더라도 북미(미국캐나다), 유럽, 아시아(중국, 홍콩, 일본, 싱가폴),오세아니아 명문대학에 상당 수 학생들이 장학금(매년 중복포함 50~100)을 약속받고 소위 아이비리그대학을 포함한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탈북 새터민자녀, 다문화자녀, 농어촌저소득층자녀, 목회자 선교사자녀, 소방 경찰 군인자녀 등 경제력이 비교적 약한 가정의 자녀들을 일정한 비율의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장학제도를 갖추고 함께 가는 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교생의 약 20% 정도가 다양한 장학시혜를 받으며 미래를 위한 꿈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기숙사학교로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일종의 코로나 청정지대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경우이다. 일단 기숙사에 입소하면 외부와의 차단 효과 때문에 수업 손실이 없고 학습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져서 예년보다 더 나은 학습 성취를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모집을 위한 학교개방행사를 할 수 없고 예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방문이나 재학생과의 만남이나 교류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생 충원율이 급격하게 급락하였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봄학기 부터 현재 2021년 가을 학기까지 4학기 동안 음성문경캠퍼스는 평균 매 학기 50명 정도의 미충원을 보임으로써 도합 약 200명가량의 학생이 미충원 되었다. 이로 인하여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의 발표대로 11월이 되면 전 국민 약 70%(아동청소년 제외하면 100%)가 백신 최종접종을 하게 되고 유의미한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보아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에 교육결손이 없도록 재정후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난 20년간 이어온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화교육을 통한 하나님의 인재양성 사역이 중단 없이 계속 되리라 본다. 다음세대 하나님의 인재를 담당하여 키워오던 글로벌 선진교육호가 좌초되지 않도록 선한 독지가들의 헌신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은 이번 가을학기에 교육결손이 없도록 재정후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난 20년간 이어온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화교육을 통한 하나님의 인재양성이 중단없이 계속되리라 본다다음세대 하나님의 인재를 담당하여 키워오던 글로벌 선진교육호가 좌초되지 않도록 선한 독지가들의 헌신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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