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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제14차 한국목회자선교컨퍼런스 개최

‘화상 줌 700여 명 참여, 선교지 간증 및 소식과 현장 목회 사례 발표’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1-11-25 (목)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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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월)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KPMA/공동대표 김찬호 목사)가 주최하는 제14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전국목회자들의 신앙 나눔인 목선협의 제14차 목회자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 컨퍼런스는 개최하지 못했지만 11월 1일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 관련 2차 접종 확인자들에 한하여 참여자들은 입구에서 개인별 소독과 열 체크 그리고 2차 접종 확인 유무를 한 후 수기로 등록 후 본당 안에 참여못했지만 화상으로 7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곽충환 목사(나눔의교회 담임목사),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가 주 강사로 나섰으며, “세계는 지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혼돈 및 영적 어두움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는 갈수록 무력해지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 선교에 순종하는 교회를 사용하시며, 무엇보다 마지막 시대 목회자들의 영적 리더십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선협의 시작은 공동회장 김찬호 목사의 사회로 난민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R선교사 간증에서 “하나님은 난민의 삶에도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그들이 목숨을 걸고 예수를 영접하는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이 지역 난민들의 영혼의 구원과 이들의 삶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연 목사(통합/울산 세계로교회) 사회로 소개받은 1강 강사로 나선 서울나눔의교회 곽충완 목사(통합)는 “프런티어 정신의 목회적 적용”제목으로 현장 목회의 실제 적용 사례를 전하기 앞서 통합총회 총대로 총회 현장에서 인터콥에 대한 교단의 이단결의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어 “아들이 법대를 다니고 변호사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슬람으로 평신도 선교사들로 가겠다 할 때 막았지만 결국 아들이 가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지켜본 인터콥은 교리적으론 문제없다 하지만 교계와 관계적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입을 열었다.

곽충환 목사는 풍랑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보고 바다에 뛰어든 베드로의 체험을 인용하며 ‘프론티어 정신의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에서 "예수님이 없는 배 안에 계시겠는가? 예수님이 계신 풍랑으로 뛰어드시겠는가? "라고 도전하며 코로나라는 풍랑에 있는 한국교회가 예배를 폐할 것이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예배하고 기도하며 풍랑을 이기는 믿음이 목회자들 가운데 충만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곽 목사는“이 시대의 목회자들은 익숙함과 안전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 예수의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살피며 끝까지 이 생명을 붙잡고 세계 선교와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위대한 사명 앞에 함께 연대하여 굳게 서야 한다”면서“내가 인터콥에 주목하게 된 것은 헌신하라 해도 안 하던 청년들이 이곳서 진행한 비전 3주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현장에서 알게 된 이들이 하나님께 헌신하면 인생을 어떻게 바꿔 주시는지를 알게 되면서 삶이 변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곽 목사는“한국교회 익숙해지는 병이 있다”면서“사람들이 저에게 이제 그만해도 되잖아요하고 말을 하지만 전 비전스쿨의 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생명의 귀중함과 원리를 알고 셀교육을 받기 전 전도하자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왜 이곳이 눈치를 봐야 하는가?”라면서“인터콥은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는 선교 단체로 주로 교회가 없는 곳 이슬람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하고“아들이 세 번째 자녀를 낳기 위해 왔지만 그는 다시 이슬람으로 갔다. 목사 아버지 사모 엄마가 가라고 한 것 아니라 변호사인 아들이 하나님의 부름에 아들이 선택한 삶이라”고 말을 했다.

  
 조희완 목사(마산 산창교회/공동대표)는 “이곳에서 교육받은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국내는 물론 외국 특히 이슬람 지역에 선교의 문이 막힌 곳에서 문을 열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는 사례들이 많다”면서“우리 목선협 2,500여 교회들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쉬지 않고 기도하며 후원하는 일과 다음 세대를 위해 시대와 세대는 변해도 진실이 변한지 않는 말씀에 따라 철저한 복음의 재무장을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규왕 목사는 ‘성장하며 선교하는 교회’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목사는 저출산-고령화-코로나로 인한 주일 학교의 어려운 상황 등을 예로 들며 “한국 교회 성장과 선교에 대해 함께 기도하고 걱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영혼 구원”이라며 “선교의 목적은 예배자를 세우는 것”이라 말했다.
 
또 “그 예배자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균형 잡힌 전인적 크리스천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선교의 궁극적 목적은 영혼 구원과 함께 예배자로 세우고 빛과 소금이 되게 하는 일”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선교가 성장의 방편이 되면 안 된다”라며 “성장해야 할 목적은 선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바울 선교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TARGET2030’ 이라는 주제를 갖고 강의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부흥하려면 복음의 운동성을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목회자들이 매니저가 되면 교회는 안정되는 것 같지만 부흥되지는 않는다”며 “목회자들이 영적 리더십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최바울 선교사는“50년대 60년대 성령운동, 70년대 캠퍼스 복음화 운동, 80년대 기도운동으로 이어져 온 한국교회의 부흥은 역동적 운동성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 천국 복음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선교사는 “사명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 언약의 말씀이 성취되도록 헌신하는 것이다”면서“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는 말씀이 종말론적 비전이며 인터콥은 이 비전의 성취에 목숨을 걸었다”고 증언하였다.
 
이어 최 선교사는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3가지 중요한 사역 제안을 하였다. “사역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역하셨다”고 강조하며 “말씀 사역은 영혼에게 필요한 말씀을 심는 것이며, 심겨진 그 말씀이 운동력 있게 살아나서 이 영혼을 살리고 치유하고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면서“말씀을 영혼에 심는 과정은 전쟁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 사역이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고백한 다윗의 고백을 인용하여, “나를 산 제물로 드리는 심정으로 주 하나님께 예배할 때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라며 “예배의 부흥이 교회 부흥의 엔진”이라고 하면서 “목회자가 설교를 잘하면 교회가 부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설교 50%, 예배 50%에 초점을 맞추고 예배의 부흥을 위해 영적 리더십이 있는 예배 사역자가 목회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목선협은 2013년에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로 매년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세계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지상명령의 성취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완수할지를 논의하고 있다.
 
목선협에 속한 교회들은 아직 남아 있는 프론티어 미전도 종족들을 입양하여 집중적인 교회 개척과 제자 양육, 선교사와의 협력 및 장단기 파송 등을 수행하며 한국교회의 선교 사명 완수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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