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다음 주부터 1주간(2.6.∼2.12.) 개인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만 명분이 순차적으로 전국의 약국과 온라인쇼핑몰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공급된 960만 명분 이후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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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구매 가능 자가검사키트 공급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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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월 2주(2.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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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000만 명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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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
508만 명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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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등 |
492만 명분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가검사키트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충분한 물량이 국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교란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등 자가검사키트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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