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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신문 창간특집 대담

한권의 책, 일주일의 기다림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2-07-01 (금)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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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대담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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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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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나영수 나눔과기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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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김장실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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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무분별한 정보언론이 자극적으로 각색되고 사실과 진실이 오도되는 역기능을 낳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성과 심층적 분석을 기치로 내건 주간신문이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창간을 준비하고 있는 더조은신문이 6월 30일 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모란실에서 창간특집 ‘한국사회의 변화를 꿈꾸다’라는 케치프레이즈로 토론과 대담을 열었다. 

조은신문 이준영 주필이 사회를 맡고 대담자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나영수 나눔과기쁨 이사장, 김장실 전) 국회의원,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가 함께 하였다. 

대담자로 나선 황교안 전 총리는 “새정부는 많은 숙제를 안고 출발한다. 어려운 여건에서 국민의 화합과 단결을 만들어, 함께 풀어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언론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창간을 준비하면서 이런 주제로 이 시대의 현실을 점검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예술의 전당 사장과 문체부 1차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김장실 전 국회의원은 토론에서 “코로나 이후를 겨냥한 정부는 흩어진 민심과 경제에 많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는 “21세기 정신사를 지배하는 세계의 지도자 국가로의 한국정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발행인 나영수 나눔과기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고의 폭과 지평을 넓혀 한권의 책을 만드는 심정으로 독자의 곁으로 가겠다. 지적 편식에 기우러진 현대인들의 사고를 반듯한 기준으로 세우는데 힘을 쏟을 것이며 한권의 책을 만드는 정성으로 신문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회를 맡은 이준영 주필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잊지않고 좋은 글을 모아 감동과 동행의 신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조은신문은 7월20일 주간으로 창간호를 낼 예정이며 독자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기획과 심도깊은 통찰과 분석으로 주간신문의 장점을 살릴 계획이다.  

한주일의 사건과 사고를 통해 이 시대의 정신을 가늠하는 깊이있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출발에 우리 모두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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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준영 주필


[대담내용]

1, 새정부 출발. 무엇을 담아야 하나? (20분 정도)

  가엔데믹 시대의 숙제 코로나 이후를 겨냥한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나 .갈등과 위기의식을 넘어선 소통과 협력의 방법은 어떤 것인가.

       자유토론

2.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다 (20분 정도)

  가공통질문 언론의 의도는 무엇인가.-질문을 던지는 역할

  나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의무

      자유토론

3. 21세기 정신사를 이끌다 (10분 정도)

  가민족정신, 시대정신과 언어, 종교, 예술, 철학을 지배하는 21세기 한국

  나세계의 지도자 국가로의 한국정신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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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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