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유청수 목사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원로목사교회가 주관하는 원로목회자와 함께하는 수요예배 및 공동회장 유청수 목사 출판 기념예배가 7월 27일(수)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렸다.
1부 사회는 한국원로목자교회 박장옥 담임목사가 대표기도는 임광재 목사, 설교는 유청수 목사가 신명기 28장 1절 말씀으로 ‘말씀에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유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우리 백성을 축복하신다. 그러니 여러분은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말씀을 어기면 눈물이 난다. 말씀을 어기면 배가 고프다. 말씀을 어기면 환난과 기근이 임한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라고 외쳤다고 한다“라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늘 읽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를 했다. 봉헌후에 지덕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2부 출판감사 기념예배 사회는 문세광 목사가 진행을 맡으며 총무 조병완 목사가 저자소개후 상임대표회장 문세광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하고 후원회장인 이주태 장로와 김안나 문화선교사가 꽃다발을 전달 했다. 이어서 서평은 총괄위원장 오세영 목사(철학박사)가 ‘긍정과 부정의 노래’, 사무총장 현광희 목사가 ‘사랑의 미아리’를 각각 서평를 했다.
서평하는 사무총장 현광희 목사
이어서 축사는 동료대표 수도침례교회 담임목사 신순철 목사, 호산나 공동대표회장 김웅목사, 침례회 원로재단 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전했다. 끝으로 저자인 유청수 목사 인사와 함께 내빈소개 후에 아동문학회에서 유청수 목사에게 자문위원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권희로 원로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상임대표회장 문세광 목사로부터 축하패를 받고 있다
금번 출판 저자 유청수목사(본명,유재근, 85세)는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 킹스웨이신학대학원, 워싱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 목사이다.
유청수 목사 저서 《사랑의 메아리》
유 목사는 ”《긍정과 부정의 노래》를 저술하였고 기도 중에 후편으로 《사랑의 메아리》란 책을 쓰기 시작했다. 사랑의 감사는 행동하는 신앙이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는 신령한 노래이다. 나의 길이 힘들고 고달파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메아리》란 사랑의 산울림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의 인생의 문을 다시 연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목사는 “85세의 고령에도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3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앞으로 90세까지 글을 계속 쓰겠다”고 한다. 또한 유목사는 ”영원과 관계없는 삶은 허무한 삶입니다. 과거를 위하여 사시지 마시고 영원한 삶을 위하여 성령충만한 삶을 살자“고 인사말을 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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