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교회(마태교회,담임 이원용 목사)에서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예배를 오전 8시에 드렸다. 담임 이원용 목사가 초청 목사 육호기 목사/선교사 소개가 있었다. 사회는 채찬양 목사, 특별찬양이 있었고, 육호기 목사가 마태복음 2:1-11 본문을 가지고 “기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길 잃은 자가 길 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 구주 예수님께 경배하는 기쁨,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 예수님께 예물 드리는 기쁨이 크리스마스의 기쁨이라고 설교했다.
예배 전에는 노숙인들에게 식사 대접, 예배 후에는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내복 한 벌, 시루떡, 귤 2개를 선물로 드렸고. 그리고 노숙인들이라 병약자들이 많아 한분 한분에게 안수기도로 축복했다.
이 노숙인교회는 연탄난로를 사용하기에 연탄 1,460장을 구입 했는데 연탄구입비 부족액 40만 원은 샬롬나비 개혁주의 실천학회가 지원해 주었다.
육호기 목사는 “그동안 긍휼 구제 사역 (이웃사랑 예수사랑 나눔회 대표 육호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