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이사장 엄신형 목사,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 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에서는 5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2023 한국교회 스승의 날 기념 시상식을 거행했다. 한국교회의 원로이자 스승이신 림인식 목사를 모시고 2023 한국교회 스승의 날 기념 시상식을 드리면서 한국원로목사님들의 뜻을 모아 진심 어린 감사와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마리 목사의 오픈 송으로 시작하여 김마리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송용필 목사(대표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심사위원장 박장옥 목사(수석 공동회장)가 심사평 및 림인식 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사장 엄신형 목사가 2023 한국교회 스승의 날 수상자로 선정된 림인식목사(노량진교회 원로목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엄신형 목사와 림인식 목사
수상자인 림인식 목사는 수상소감 인사말을 통하여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오늘 이런 상을 받게 되니 부끄럽다고 하면서 감사히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축사는 문세광 목사, 양창부 목사, 신동진 목사가 나와서 했다. 림인식목사, 엄신형 목사, 송용필 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다같이 스승의 노래를 합창하며 스승의 은혜를 기리고 임화영 목사의 오찬 감사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송용필 목사 림인식 목사 엄신형 목사
한국원로목자교회 회원들이 매주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며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2023 한국교회 스승의 날 기념 시상식 준비하며 수고한 이주태 장로는 “우리 원로 목사님들이 늘 함께 모여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시며 한국교회의 스승으로써 모범적인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가실 때까지 건강하게 신앙생활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기념 사진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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