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양창부 목사)는 5월 31일 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장정국 목사와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예배 전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새 힘을 얻고있다.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목자 찬양대의 송영으로 시작하여 찬송가 268장을 합창하고 신앙고백 후 박정일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 요 3:16절을 박윤재 목사가 낭독한 후 목자 찬양대 차재연 사모의 지휘, 백정미 집사의 반주로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을 은혜롭게 찬양하여 예배자들이 아멘으로 화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목자 찬양대,지휘 차재연 사모,반주 백정미 집사
이어 조광동 목사가 “사랑의 종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다함께 봉헌을 하고 이순덕 목사의 봉헌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문무엘 목사가 간절히 기도를 인도했다.특별연주에는 박사랑 목사가 아코디언를 연주하면서 입으로는 하모니카를 불면서 은혜롭게 연주하여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주태 장로의 광고 후 찬송 389장을 합창하고 양창부 목사의 축도로 수요예배를 마쳤다.
예배 진행을 위하여 늘 수고하는 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는“7월 달 부터는 새로운 장소에서 원로목사님들이 부담 없이 예배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은혜를 나누며 점심 식사가 제공되는 예배 처소가 준비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축도 양창부 목사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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