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체육의 날(10. 15.)을 맞이해 최미선 선수 등 9명이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고, 기보배 선수 등 104명이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 소재) 대강당에서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상 및 포상 대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26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25명, 백마장 16명, 기린장 9명, 체육포장 12명 등, 총 1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