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의 사무총장인 박재목목사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KCPN) 의 고문으로 3월 27일 추대되어 추대식을 가졌다.
박재목 목사는 취지문을 직접 작성하여 한국교회의 총체적 위기를 통렬히 지적한 뒤, “우리의 회개기도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회초리 기도대성회’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한국교회를 위기에서 구원하시게 할 줄을 분명히 믿는다”며 “이 성회의 참 뜻과 목적은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초리로 자기를 때려 회개하며 ‘나부터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