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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끈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 대상 수상

기자명 : 장예원 입력시간 : 2019-01-10 (목)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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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끈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제 6회 한국원로목회자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에서 수여하는 목회자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9년 1월4일 11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6회 한국원로목회자의 날’은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명예이사장 림인식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이 주최하고 기독교단체가 후원하는 원로목회자를 위한 날이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부흥사로 한 시대를 복음의 중심에 섰던 최복규 목사는 오직 주님의 사명을 위해 일생을 바친 자랑스럽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목회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상을 주고 부끄럽게 한 것은 아직도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평생목회에 열심을 다하라고 주는 것 같아 수락하게 되었다.”라고 겸손한 말씀을 전한다. “지금의 현실은 왜 세상사람들에게 교회가 외면당하는지 슬프고 안타깝다. 더 기도하고 진실로 그리스도인의 자세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한국교회에 당부의 말씀도 더하였다. 원로목회자들에게는 “원로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어른으로서 더욱 귀감이 되고 품위와 품격을 지켜 남은 생애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하신다.
말씀은 기독교가 인간은 구원의 대상이 되며 이러한 생명의 풍요함을 위해 사랑이라는 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생명과 사랑을 연결시키는 봉사는 바로 섬김의 생활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에서도 부모를 공경할 것을 명령하고 있고 노인을 공경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목회현장에서의 은퇴는 심리적, 신체적 약화를 가져오고 복음에 대한 심한 좌절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평생목회의 영적생활과 건강한 생활, 보람있고 만족스런 노후를 위해 우리는 교회의 어른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날이 되기를 고대한다.
이런 취지를 가지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의 날을 제정하여 한국교회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woni01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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