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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교단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 창립 24주년 기념 및 봉헌감사예배

‘하나의 교회, 두 개의 예배당 시대’ 열어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05-27 (월)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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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총회 소속,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두란노교회(담임 이상문 목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소재 대예배실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주일 및 운양예배당 봉헌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1부 예배, 2부 봉헌축하공연, 3부 경과보고 및 축사,격려사 순으로 드려졌으며, 담임 이상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김현기 목사(주님의교회,지방회부회장)의 기도, 손항모 목사(강서교회,지방회서기)의 성경봉독(역대상 29:1~4),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직전총회장)"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전"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동화고 친구들의 봉헌송 및 강필식 목사(하늘교회,지방회회계)의 봉헌기도, 김순갑 원로목사(동광교회)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봉헌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3부 경과보고는 건축영상을 이상문 목사의 설명과 함께 시청하면서 이루어졌고, 고용복 원로목사(신월동교회)의 격려사,이강춘 목사(예성교단총무)의 축사, 예배당 건축을 위해 힘써주신 공사 관계자 임원들에게 감사선물증정이 있었고 김병수 목사(매일교회,서지방회회장)의 마침기도로 봉헌예식을 성료했다.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24년 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21일 금식기도의 응답으로 두란노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부흥해 2년만에 처음 교회 이전, 2004년에 첫 성전 방화예배당 봉헌하고, 이후 15년이 흘러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두란노교회는 하나의 교회,두개의 예배당 시대를 김포시 운양예배당을 봉헌함으로 열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전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고, 서울 방화예배당과 김포 운양예배당이 성령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비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건축개요.

대지면적: 1,107.20 제곱m.

연 면 적: 3972.09 제곱m.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지하2. 지상4)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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