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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통일로’ 양천구 8.15 광복절 연합성회 열려

교회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성벽이 되어 주어야 한다.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08-12 (월)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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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하나로, 통일로란 주제로 제21차 양천구 8.15 광복절 연합성회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양천구 400여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예술인센터 로운 아뜨리움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서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성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윤영민 목사(대한교회)의 사회로 시작, 환영사에서 대표 대회장 임준식 목사(목양교회)하나로, 통일로의 주제를 되새기며 우리가 뭉쳐야 하며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가 되어 교회가 신실한 복음을 선포하는 날이라고 했다.

한성교회 프로스퀴네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을 드리고 성경봉독(느헤미아1:1~5)은 탈북청소년 엄진성(대한교회) 군과 남한청소년 강한결(신월동교회) 양이 대표해 말씀을 읽었다.

 

소병근 목사(열방교회)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는 제하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로 성벽을 쌓아야 한다. 교회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성벽이 되어 주어야 한다.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도 가졌다. 8.15 광복절을 위하여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손항모 목사(강서성결교회) 양천구를 위하여 -황성수 목사(한사랑교회) 한국과 양천구 교회를 위하여 -현재국 목사(강서제일교회) 다음 세대를 위하여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합심기도 -고신원 목사(신월동교회) “하나님께서 옛날 이스라엘 민족처럼 우리에게도 해방의 기쁨을 주셨다요즘 비록 주변국가인 중국,일본,러시아 등 열강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돌보시고 전화위복의 은총으로 도와주셔서 기적한국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다.

 

결의문 채택은 고문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가 조국과 교회와 다음세대의 살 길은 오직 기도뿐임을 알고 기도입니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했다.

뜻깊은 성금 전달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예배에서 모아진 헌금과 양천구 교회의 광고후원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금은 더위에 고생하는 취약 계층을 위하여 쓰일 것이라고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전했다.

 

직전회장 최현규 목사(목동교회)의 축도로 양천구 8.15 연합성회를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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