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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개신)총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에 최재희 목사 추대

‘빌라델비아교회에 보내는 말씀’이란 제목의 설교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09-24 (화)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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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신)총회는 지난 920일 오전11시 서울시 신당동 소재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04차 정기총회를 개최, 총회장에 최재희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새로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정춘모 목사의 인도로 최경애 목사의 찬양인도와 박열쇠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최경애 목사의 특송, 최재희 목사의 설교, 조금란 목사의 헌금송, 임홍혜 목사의 헌금기도, 이영구 목사의 축사, 김기엽 목사의 권면, 정춘모 목사의 광고, 최재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최재희목사는 빌라델비아교회에 보내는 말씀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 총회장은 세상에 속한 자는 미련한자요, 진리에 속한 자 곧 하나님에 속한 자는 지혜가 충만한 자라고 전제, “성령을 소멸치 않기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종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개에게 주지 말며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미련한자가 되지 말 자, “세상 것은 불순종의 영이니 본받지 말고 진리의 영을 받아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되어 복음을 세계만방에 전하자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교단결속을 통한 내실을 다져나가며 총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목회자 자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이단사이비 적극 대처, 교계연합 사업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104차 새 임원>

총회장 최재희 목사 총무 정춘모 목사 서기 이용길 목사 부서기 손윤순 목사 회의록서기 김미임 목사 회계 이영구 목사 부회계 김미라 목사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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