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총회 안양노회(노회장 신영철 목사)는 지난 10월7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산시 예전교회에서 제44회 정기노회를 개최, 신임 노회장에 윤성주 목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고 회무처리를 했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최영식 목사(서기)의 사회로 윤성주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윤창숙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신영철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영철 목사는 “주님께서 시대적인 전도자의 역할을 맡기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중요한 목회자로 나의 기도를 찾아야 행복한 전도자이다”라며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의 전도, 기도, 현장에 헌신해 축복을 받자”고 말했다.
이어서 장기훈 목사(회계)가 헌금기도를 하고, 김동권 목사(증경노회장)가 축도를 한 후에 안치영 목사(증경노회장)가 성찬예식을 집례 했다.
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서기의 회원 호명, 개회 성수, 노회장의 개회선언, 절차보고, 안건처리, 전 회의록 낭독, 임원회, 재정, 전도캠프, 중직자대학원, 헌의안, 각부, 시찰회 보고가 있은 후 안건을 토의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 명단>
△노회장 윤성주 목사 △부노회장 정선자 목사 △서기 김종화 목사 △부서기 임채금 목사 △회의록서기 이상대 목사 △부회의록서기 장기훈 목사 △회계 오 선 목사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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