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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생명의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자’ 라는 슬로건으로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총재 엄신형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예배 및 발대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학교 총장)의 인도로 진행 됐으며 상임회장 이준 장로(전 국방부장관)의 대표기도, 상임회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 광성교회)가 ‘예수, 생명의 빛’(요8:12)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대표고문 김선규 목사(전 예장 합동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인 성공기원 행사에는 기획위원장 심영식 목사(뉴타운교회)의 사회로 총재 엄신형 목사(중흥교회)의 인사말과 대표회장 이승율 장로(CBMC 중앙회장)의 환영인사, 추진위원장 정성길 장로(선한목자교회)의 경과보고, 총괄실무대표 이원진(충주라이트월드 대표)의 행사보고가 있었고, 상임회장 김진영 장로(전 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상임회장 윤영성 박사의 축사, 상임회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의 권면이 있었다, 심영식 목사의 내빈소개와 조직위원장 문상주 회장(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장)의 폐회인사로 행사를 마무리지면서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의 성공을 다짐했다.
기획위원장 심영식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새 역사의 시발점으로 생각하고 한국교회가 2019년 성탄절에 예수 생명의 빛을 밝혀 이 땅을 뒤덮고 있는 어둠을 몰아내고 ‘성탄의 회복과 한국교회가 하나 됨’을 기도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탄 축제로 오는 11월 29일(금)부터 2020년 1월 27일(화)까지 충주라이트월드 특별전시구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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