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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행복놀이터’에서 행복지수 높여요

기자명 : 이주태 입력시간 : 2014-01-07 (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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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상상나라'에서 첫 기획전시 <까르르 행복놀이터>를 선보인다. <까르르 행복놀이터>는 신나는 오감놀이와 심미적인 체험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적인 전시로, 어린이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까르르 행복놀이터>는 서울상상나라 1층 기획전시실(약48평)의 공간에 ‘행복찾기’, ‘행복꿈꾸기’, ‘행복만들기’, ‘행복느끼기’ 라는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8점의 이색 체험식 전시물을 개발해 설치했으며, 8개 이색 전시물은 꿈꾸는 타워, 행복 술래잡기, 슝슝 케이블카, 종이배가 커졌어요, 오색천 하늘비, 도란도란 멜로디, 색깔 더하기 놀이, 웃음 극장 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문을 연 ‘서울상상나라’는 총 면적 1만9,692㎡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에서 ‘행복한 놀이가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콘셉트 아래 총 100여개 이상의 체험식 전시물이 마련돼 있어 체험관, 교육실, 공연장 등 복합체험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상나라는 새해를 맞아 <까르르 행복놀이터> 체험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연령별·영역별로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심화된 체험학습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상상나라’는 개인입장권을 사전예약(60%), 현장구매(40%) 형태로 판매하고,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까르르 행복놀이터>는  9월까지 진행되며, 상상나라에 입장하면(입장료 4천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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