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7월 25일(목) 오전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박양우 장관과 박은정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 전화민원 상담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가 오는 11월부터 문체부의 전화민원 상담을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을 통해 대행하게 되면서 국민에게 양질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