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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부 목사 -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새한일보 창간 행사에서 수상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3-06-01 (목)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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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양창부 목사

"새한일보 창간 행사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5월 30일 1시부터 5시까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식을 거행했다."

새한일보 창간 행사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5월 30일 1시부터 5시까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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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3:00-14:30 창간기념 감사예배,임원취임식

2부 15:00 식전 공연, 15:30-17:00 인물대상 시상식

최한엘 감독의 사회로 식전공연, 손철 시인의 축시 낭독,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개회선언 한풍교 경기도경실련 고문, 환영사/내빈소개는 신유술 발행인, 대회사는 박병선 대표회장, 인사 말씀은 미션투데이 하귀호 회장, 축사는 이명수 의원,구자근 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심사평은 심사위원장 변상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 행사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특별조 시상에는 양창부 목사,임기수,나경택,린다유씨가 수상을 했다. 기타 시상을 하고 광고 신유술 발행인, 유병춘 고문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종료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종교·체육·문화·예술분야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며, 양창부 회장은 해병대 장교로 6.25전쟁에 참가했다. 가장 치열했던 인천상륙작전 중 총상을 입었다. 의사도 포기했던 생명, 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 누나의 등에 업혀 교회를 다녔던, 그 기억을 더듬어 평생을 바치는 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뜨거운 심장이 다시 뛰게 했다. 해병대 대령으로 예편하고는 그때 한 약속을 지켰다. 오직 선교를 위해 한 평생 살았다.


그리고 양목사는 복음의 개척자다. 그러면서 50개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마음 먹고 국내와 중국에서 개척한 것을 합하면 기도한 대로 열매를 맺고 있다. 


그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거칠고 황량한 길을 계속 개척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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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목사는 시인이면서 저술가이며  어려운 학생을 위한 중앙학술장학재단도 설립했으며, 목회자면서도 사회복지사, 청각관리사, 교정복지, 보육교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87세의 노익장으로써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한국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쉼터 법인 목자카페선교센타(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앞)를 운영하고 있다.


양목사는 “앞으로도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준행하여 ”오직 예수“의 복음의 기치를 가지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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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오세영 목사,수상자 양창부 목사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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