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7월 28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와 15분 정도 면담을 가졌다.문무일 검찰총장은 "법 집행기관 중 제일 큰 게 경찰"이라며, "꼭 방문하고 싶어 우선적으로 오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철성 경찰청장은 "국정 운영의 양대 축인 검찰과 경찰이 함께 잘해보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