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과 함께 6.25전쟁 정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식전행사로 부산진구 피오레여성합창단, 강운해가수, 영락색소폰합주단이 연주을 한다. 1부 권영해 前국방부장관을 초청하여 "6.25정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2부는 오케스트라 Ari-크래식(지휘 을숙도문화회관 홍희철관장)의 첫 공연과 함께 서편제의 오정해의 소리와 사회로 시작되며 바이올린의 천재 유진박. 사물놀이 연희퍼포머그룹'처랏', 소프라노 윤선기, 소프라노 박성의, 바리톤 김창돈, 테너 이상훈 등 실력을 갖춘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의미있는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주최하는 국가원로회의 부산광역시원로회의 김석조 상임의장은 "6.25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하여 산화하신 선배들의 우국 충정의 정신을 기리고 이 땅에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평화와 번영이 영원하길 기원하는 마음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서 부산 시민들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열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한미동맹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한다.
공동의장에는 삼정건설 이근철 회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조금세 회장, 부산디지털대학교 김민식 전총장 등 3명이며 고문, 부의장, 원로, 자문, 정책위원 등 52명이 활동한다.
협찬으로 부산은행, 삼정건설, 참조은이엔지가 함께 한다.
공연문의
나영수 010-2263-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