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광복 제7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다. 설교 엄신형 목사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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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엄신형 목사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문세광 목사,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양창부 목사)는 8월 16일 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광복 제7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정국 목사와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예배 전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통하여 위로 받고 힘을 얻었다.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가 8.15 광복 제78주년 기념 감사예를 드리며 인사 말씀을 전했다. 애국가를 다같이 합창했다.엄병철 목사의 인도로 목자 찬양대의 송영으로 시작하여 찬송가 550장을 합창하고 신앙고백 후 임광재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 출17: 11-12을 오세영 목사가 낭독한 후 목자 찬양대 차재연 사모의 지휘, 백정미 집사의 반주로 “그의 빛 안에 살면”을 은혜롭게 찬양을 드리므로 예배자들이 감동을 받고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사장 엄신형목사가 “모세의 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원로 목사들은 이제 남은 여생을 모세와 같이 지팡이를 잡고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용사가 돼라고 말씀을 전했다.. 다함께 봉헌을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위하여 문무엘 목사가 간절하게 기도했다.이사장 엄신형 목사가 명예회장으로 위촉한 송용필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명예회장 송용필 목사에게 위촉장 전달
양창부 목사의 광고 후 찬송 89장을 합창하고 송용필 목사가 봉헌기도와 축도후 광복 제78주년 기념 만세삼창을 최고령 임화영 목사의 선창으로 힘차게 외치고 마쳤다.
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는“우리 원로 목사님들이 모세와 같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광복 제7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는 전경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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