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2023년 제53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원부부수련회 개최 (개회)
문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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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수련회 광경
금번 부부수련회는 53년의 전통을 가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로 단체명를 변경하여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섬김과 헌신으로 제2의 선교와 연합회 부흥을 위한 비젼을 가지고 도약하는 귀한 자리였다.
특별히 금번에 은혜의 시간과 특강에는 국내에서 말씀의 능력과 영성있는 10분의 강사 목사님 을 모시고 수련회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개회 인도 / 회장 이병우 장로
개회 설교 /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첫날 29일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오하준 장로의 '주께 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자'라는 주제제창,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의 기도, 서기 한병지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강남노회장로회찬양단의 '하늘나라' 찬양후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에베소서 4:1~3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하게'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능력받아 성령충만으로 하자. 하나님의 일은 믿음으로 하자.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모두 죄다. 하나님의 일은 삶을 통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자"는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특송으로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회계 임봉업 장로의 '농어촌 미래자립교회를 위하여' 헌금기도,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 축하 및 인사를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와 함께 "제53회기 회원부부수련회를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청정지역인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하나님 창조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닫고, 하나님 주신 참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장로회 연합회 회원님들 부부가 함께 모여 영적 힘과 육적 힐링을 얻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대회사를 전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송정현 장로,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 환영사로 본 대회 준비위원장 이해중 장로는 "금번에 예배 포함 특강을 10회나 준비 했습니다. 지루할 수 있지만 이 때가 아니면 짧은 시간에 말씀을 폭식 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에 무리하지만 훌륭한 강사님들을 모셨습니다.내일 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회장 이병우 장로님과 실무임원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열심히는 했지만 잘 한지는 나중에 평가 받겠습니다."라고 유인물로 가름했으며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2부순서를 모두 마쳤다.
회원부부수련회 강사진
좌) 남서울노회장로회 회장 김윤호 장로(공항벧엘교회 시무)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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