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청와대 외곽경비를 담당하는 서울 202경비대의 실탄 관리 부실에 대한 지휘감독책임을 물어 김소년 현 202경비대장을 서울청 경비2과장으로 발령 조치하고 후임에 허찬 서울청 경비2과장을 발령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직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기강해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 복무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