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개혁위원회는 민간 주도의 진상조사위 구성과 수사제도 개선안 등 모두 4건으로 구성된 첫 권고안을 19일 발표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4건의 권고안을 모두 수용하고, 실행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답하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