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에서는 20일(금) 10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제주해경, (주)한라산, 제주바다보전협의회, 팔각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해안정화 및 수중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쓰레기 약 8톤을 수거하였다.
금번 해상정화운동은 이호해수욕장내 방치된 쓰레기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바다가족이 함께 하는 바다사랑 실천운동전개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고, 제주 해경은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수시로 해상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