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월 26일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 해상치안현장을 방문·점검 하였다.
오전 10시경 경찰서에 도착,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일선 경찰관과 현장대화를 통해 “정부 3.0의 취지를 설명하고 소통과 공유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오후에는 위험유해물질 저장시설소인 OCI(주)의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전용부두로 이동, 경비함정에 편승 영일만신항과 영일만파출소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남상욱 동해지방해경청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동해, 서귀포, 울산 해경서장 및 해양경찰청 정보과장을 역임하고 2013년 12월 30일 경무관으로 승진 지방청장으로 부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