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10월 7일 (금)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722지구, 3590지구, 한국JCI 경남울산지구와 ‘교통문화바로세우기’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의 추진 내실화 및 교통안전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도민 참여 확산을 위한 캠페인 참여 및 회원 대상으로 무사고, 무위반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경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 오늘 협약은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잘못된 교통문화를 바로잡아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함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 및 총력을 다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