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청장 강성복 은 내년 1월 31일까지 51일간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밤거리 안전을 위한 중점 치안활동 구역으로 34개소를 선정해 범죄취약지인 유흥가,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 가시적 순찰과 ‘여성불안신고’ 접수 시 신속·세밀한 대응 및 대형마트 주차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범죄 신고 시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지자체·청소년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업소 계도·단속과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도 이뤄진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장 강성복 은 15일 강진경찰서 읍내지구대를 방문하고 현장경찰관을 격려 및 포상 하고 중점 치안활동 구역에 대하여 합동순찰 하였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남 도내 밤거리 안전을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통해 도민이 편안한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