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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가중요시설 점검 - 한전, 무안공항

기자명 : 노영민 입력시간 : 2016-12-29 (목)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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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청장 강성복 은 내년 1월 31일까지 51일간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밤거리 안전을 위한 중점 치안활동 구역으로 34개소를 선정해 범죄취약지인 유흥가,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 가시적 순찰과 ‘여성불안신고’ 접수 시 신속·세밀한 대응 및 대형마트 주차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범죄 신고 시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지자체·청소년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업소 계도·단속과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도 이뤄진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장 강성복 은 15일 강진경찰서 읍내지구대를 방문하고 현장경찰관을 격려 및 포상 하고 중점 치안활동 구역에 대하여 합동순찰 하였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남 도내 밤거리 안전을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통해 도민이 편안한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4일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전력공사와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테러 등에 대비한 자체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강 청장은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방호상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면서 완벽한 방호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 및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과 관련해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작전부대의 즉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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