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경찰관과 불우청소년의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스마트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내 친구는 경찰관』겨울방학 캠프는 전북청 경찰발전위원회와 전북경찰청 그리고 학산・전주복지관과 2013. 4월 결연 협약을 체결, 매년 4회~6회 정기모임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정초대・공연관람 등 멘토 경찰관과 멘티 청소년이 함께하는 가족 이웃사랑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체험행사는 전주모악랜드 눈썰매 타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도 아이들은 오랜만에 타 보는 눈썰매 매력에 푹 빠져 지칠 줄 모르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조희현 청장은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는 사회공동체 치안의 모범사례로 전북경찰은 향후에도 공동체 치안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정현국 경찰발전위원장은 "연중 어린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주느라 여념이 없는 멘토 경찰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세상에 대한 밝은 생각과 긍정적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경찰발전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