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2017. 1. 25(수) 설명절을 앞두고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상가내 오토바이 과속 운전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고,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후 간담회를 마친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시장을 돌아보며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장현황 파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