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은 2014. 2. 21.(금) 15:00 대구서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관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경청의 서부서 치안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에서는, 기존의 업무보고 형식에서 탈피하여 서부서 관내 시민들을 초청하여 동부서 주요 성과 및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청장에게 하고 싶은 말(言)을 적어 추첨하여 발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였다.
또한, 시민과의 간담회 행사를 마련하여 격의없는 대화, 토론, 치안시책에 대한 제언을 통해 앞으로 대구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친절과 봉사를 기본으로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대구경찰’이 될 을 다짐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