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은 6월 18일 DNA감식센터에서 부산 DNA 감식 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은 이금형 청장, 2부장, 형사과장, 과수센터장, 국과수 원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금형 청장은 'DNA감식 지역센터' 구축을 통해 범죄와 사고 현장에서 채취한 감정물의 장거리 운송에 따른 훼손을 막고 감정 기간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금형 청장은 DNA감식 지역센터 구축으로 24시간 안에 사건 용의자의 유전자를 감식할 수 있고, 현장에서 거둬들인 유전자도 5일 안에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신속하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