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치안성과 최우수 경찰청’에 선정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
부산경찰은 112출동 원터치 공청시스템 개선과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행복마을 조성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찾기 시스템 구축 인사 선순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치안 성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청장은 “유일한 여성 청장으로서 직원들과 합심해 서민과 약자 중심의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친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