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5(수) 10시 경기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13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부근에서 교통법규위반차량 단속 중 순직한 故 김승규 경사의 영결식을 경기지방경찰청葬으로 진행하였다.
김종양 청장은 조사에서 "故 김승규 경사는 졸음운전으로 휘청거리는 버스 안에서 영문도 모르고 위험에 처해있던 수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당신의 희생을 통해 구할 수 있었다"며 김 경사의 숭고한 희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의 표상 이라 추모하였고, 함께 근무하였던 김우람 경장은 고별사에서 "고인은 동료들을 살피며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남을 위해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동료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눈물로 대신했다.
'15.4.15(수) 10시 경기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13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부근에서 교통법규위반차량 단속 중 순직한 故 김승규 경사의 영결식을 경기지방경찰청葬으로 진행하였다. 김종양 청장은 조사에서 "故 김승규 경사는 졸음운전으로 휘청거리는 버스 안에서 영문도 모르고 위험에 처해있던 수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당신의 희생을 통해 구할 수 있었다"며 김 경사의 숭고한 희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의 표상 이라 추모하였고, 함께 근무하였던 김우람 경장은 고별사에서 "고인은 동료들을 살피며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남을 위해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동료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눈물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