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2016. 3. 29. (火) 廳 4층 강당에서 1·2부장, 과장·담당관, 외사협력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외사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은 경기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외국인 범죄 또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외국인 범죄예방과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주제로한 토론을 통해 불법체류자 및 외국인 대포차 단속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범도민적으로 추진중인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에 외국인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