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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16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6-04-22 (금)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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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016. 4. 15(금). 오전.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김영배 도의장 등 협의회 위원 2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6년도 상반기「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의장, 도교육감, 지방경찰청장 등 도단위 기관‧단체 장들이 참여하는「치안행정협의회」는 ’08년 3월「범도민 치안협의회」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를 맞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라북도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안건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협력치안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시설을 도민의 요구에 맞게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교통사고 사망자, 특히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안건으로 토의를 진행하였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대해 전북서부아동보호기관 최은희 관장의 안건제시로 논의를 이어갔다.

특별히, 전북경찰 홍보대사인 가수 이애란씨가 직접 녹음하여 제작한 교통안전홍보 UCC를 시청하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인형을 위원 모두가 손에 들고 “안전한 전북, 행복한 도민”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의미를 한층 더했고,

김재원 청장은 용머리고개 육교 철거 및 진북터널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등 도민불편을 없애고 도민들이 원하는 길로 가는 것이 전북경찰의 방향이라며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 같은 일이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16년도에도 도민과 공감共感할 수 있는 전북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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