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장(청장 이재열)은 5. 12.(목) 벤처마루 10층에서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시설협의회(회장 허순임) 회원 등 3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열 청장은 여성인권을 위해 일선에서 발로 뛰는 위원님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경찰과의 참여 치안을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설협의회에서는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 관련, 성매매 단속 관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제주사회 치안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