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2016. 5. 4. (水) 지방청 현관 앞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과 ‘농촌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경찰청과 지난 2010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창원 대산면 용등마을에서 생산된 금싸라기 참외와 파파이야 참외를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및 창원·마산·김해·진해권 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총 800박스(1890만원)를 사전주문 받아 구매했다.
경남청장은 농산물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지역의 특산품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는 한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