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2016. 5. 11. (水)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동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국정원 경남지부·39사단·낙동강 유역 환경청·경남도소방본부·창원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 북 대남 도발 등 후방 테러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입법 예고 중인 테러방지법시행령(안)과 맞물려 각 기관의 고유임무를 재확인 하고, 미비점을 보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남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간 간 반복적 훈련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 개선해 ‘도민이 가장 안전한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