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부산청장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2016. 6. 6.(월) 08:20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부장 과장 서장등 지휘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헌화, 분향에 이어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 위령실 방명록 서명, 순례 순으로 이어졌고,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로 이동, 본전 및 의열각 등에 모셔진 봉안신위 93신위 앞에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동백광장에서는 헌화, 분향 후 명예의 전당 등 추모공간을 순례하며 순국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