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김정훈)은 16.07.19(화),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충주댐에서 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훈련에는 충북지방경찰청,충주시청,소방서,군부대,원주환경청,수자원공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국가중요시설인 충주댐에서 화학 및 폭팔물 테러, 인질납치 등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총격전과 테러범 사살, 인질 구조 장면 등을 연출 하였습니다.
김정훈 청장은 “최근 발생한 프랑스 니스 테러처럼 테러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관계기관의 인력 및 장비 등 협조와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는 등 테러 공동대응에 힘써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