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9월 13일 (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바르게살기운동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달부터 전국 확대 시행하고 있는 암행순찰차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예방 관련 사진 및 교통안전포스터 등을 전시했다.
또한,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쉼터 안내 및 물티슈, 전단지 등 교통 홍보물을 배부 하였고, 대형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반사판을 직접 전달하였다.
경남청장은 “추석연휴기간 암행순찰차와 경찰헬기를 집중 운영하여 지?공 입체 교통관리 예정이며, 고속도로 갓길 주정차와 음주운전은 대형사고의 주요 원인이므로 절대 금지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실천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