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임운택)에서는 2017. 7. 18. 20:00부터 탄방동 주택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공동체 치안확립을 위해 경찰관,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1365 안전드림 지킴이 봉사자들이 함께한 민·관 합동 순찰로, 탄방동 일대 주거·상가밀집지역 골목골목을 순찰하며 어두운 밤 여성상대 범죄 및 청소년 비행활동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임운택 둔산지구대장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이 되길 바란다. 더운 날씨에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