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이성재)에서는 2017. 7. 18. (화), 한밭새마을금고에 방문하여 새마을금고 문화센터 노래교실 회원 10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노인층은 물론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참석한 회원들에게 관내에서 실제 발생했던 금융사기 수법을 설명하고, 금융감독원이나 검찰청을 사칭하여 다액을 인출을 요구할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성재 갈마지구대장은 “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